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도심에서 열린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주관하며 “국민께서 안보에 대한 믿음을 가졌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26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광화문에서 약 4000명의 병력과 170대의 장비가 동원된 시가행진을 참관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행진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비가 내리는 가운데 국군 장병은 광장 세종대왕 동상 옆에 설치된 사열대 앞을 지나며 대통령을 향해 함성을 질렀고,尹국 대통령은 박수를 보냈다.
행진을 마친 장병에게 윤 대통령은 “주권자인 국민께서 여러분의 위풍당당한 행진을 보고 신뢰와 안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셨을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늘 국군 장병을 믿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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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민, 안보 믿음 가졌을 것”…4000명 장병 동원 행진 주관
人参与 | 时间:2023-12-02 2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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